안세영, 38분 만에 덴마크오픈 4강…결승 길목에서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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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덴마크오픈 타이틀 방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안세영은 10월 17일 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인도의 탄비 샤르마를 2-0으로 꺾었다. 게임별 점수는 21-15, 21-13. 경기 시간은 38분이었다. 뉴시스와 뉴스1은 안세영의 준결승 상대가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로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첫 게임 접전, 연속 득점으로 흐름 바꿨다
첫 게임 초반에는 샤르마가 맞섰다. 안세영은 8-9로 뒤진 상황에서 다섯 점을 연속으로 따내 13-9로 앞섰다. 이후 리드를 지키며 첫 게임을 가져왔다.
두 번째 게임에서도 연속 득점이 결정적이었다. 5-5에서 여덟 점을 몰아친 안세영은 13-5로 달아났고, 상대의 추격을 막으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 도전, 다음 상대는 오쿠하라
지난해 덴마크오픈 우승자인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도전한다. 결승에 오르려면 먼저 오쿠하라를 넘어야 한다.
오쿠하라는 8강에서 미야자키 도모카와 맞붙었다. 게임스코어 1-1로 맞선 마지막 게임 도중 미야자키가 기권하면서 준결승 진출권을 얻었다.
결승까지 남은 한 경기
대회 공식 일정상 준결승은 현지시간 10월 17일, 결승은 18일 열린다. 안세영이 오쿠하라를 꺾으면 야마구치 아카네와 왕즈이의 맞대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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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핫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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