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7분 사이 두 골…베식타시의 세 골을 모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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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유럽 무대에서 2골 1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현규는 10월 16일 한국시간 독일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6-2027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베식타시는 오현규가 모든 득점에 관여한 끝에 3-2로 승리했다.
동점 허용 뒤, 오현규가 직접 해결했다
승부가 갈린 순간은 후반 중반이었다. 베식타시가 1-1 동점을 허용하자 오현규가 연속 득점으로 응수했다.
후반 27분에는 주니오르 올라이탕의 침투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7분 뒤에는 오른쪽에서 넘어온 낮은 크로스에 몸을 던져 추가골을 넣었다. 접전이던 경기는 순식간에 베식타시의 3-1 리드로 바뀌었다.
두 골에 도움까지, 공격의 중심에 섰다
오현규의 활약은 득점에 그치지 않았다. 앞서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시도한 슈팅이 아미르 무리요에게 연결됐고, 무리요가 이를 마무리했다. 연합뉴스는 UEFA가 이 장면을 오현규의 도움으로 기록했다고 전했다. 분데스리가 공식 경기 보고서도 도움 주인공을 오현규로 표기했다.
베식타시는 경기 막판 추격골을 내줬지만 한 골 차 승리를 지켰다. 리그 페이즈 첫 경기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다음 관전 포인트는 활약의 지속성
이번 경기에서는 득점과 동료의 마무리를 돕는 능력을 함께 보여줬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이 활약이 다음 경기의 출전 기회와 연속적인 공격포인트로 이어지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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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핫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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