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케인 두 골에도 놓친 승리…뮌헨, 바이킹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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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골 차를 뒤집었지만, 승리까지 지키지는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지시간 10월 13일, 한국시간 14일 새벽 노르웨이에서 열린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바이킹 FK와 3-3으로 비겼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케인의 두 골로 시작한 반격, 0-2를 3-2로
뮌헨은 전반 2분 잔니 스텐스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38분 페테르 크리스티안센에게 추가 실점했다.
후반에는 해리 케인이 흐름을 바꿨다. 후반 9분 페널티킥으로 추격한 뒤, 6분 뒤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6분에는 콘라트 라이머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 디아스가 골망을 흔들며 뮌헨이 3-2로 앞섰다.
역전 뒤 나온 퇴장, 막판에 허용한 동점골
그러나 역전 이후 미카엘 올리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뮌헨은 경기 막판 헤르만 하우겐에게 헤더 동점골을 허용했다. 승점 3점을 향하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케인은 챔피언스리그 9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갔고 UEFA 선정 경기 최우수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개인 기록은 빛났지만 팀 승리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다음 챔스 상대는 아스널
뮌헨은 현지시간 10월 21일 홈에서 아스널과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치른다.
바이킹전에서 드러난 실점 관리 문제를 어떻게 보완할지가 다음 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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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핫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