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NBA 토론토 VS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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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시아캄과 라우리를 활용한 세트오펜스가 중요해진 상황이다. 포웰과 가솔의 공백은 이바카의 활약으로 어느 정도 공백을 메운 상황이지만, 공격에서 밴플리트의 부재는 눈에 띌 여지가 있다. 다만, 라우리가 돌아온 이후 밴블리트의 존재감이 사라졌을 정도로 시아캄 - 라우리의 케미는 뛰어났다. 특히 워싱턴과 같이 짜임새가 부족한 팀을 상대로는 내/외곽을 쉽게 넘나들며 경기 내내 괴롭힐 수 있는 수준이다.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도 대체 자원을 투입하여 공백을 최소화 하는 토론토의 전술이 이번 경기에서도 크게 작용할 것이다.
워싱턴
워싱턴 또한 브라이언트, 마일스, 존 월 등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이다. 본래도 토론토와 대비해 전력에서 약세를 보였겠지만, 부상선수들을 제외하면 토론토의 가솔-밴플리트의 공백은 크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오히려 워싱턴의 부담감이 더 큰 상황이다. 센터로 나서고 있는 마힌미는 여전히 믿음을 주기 어려운 상황이고, 버탠스의 활약으로 선발 라인업의 득점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지만 반대급부로 벤치 자원의 활약이 크게 줄어들면서 공백을 완전하게 메워내지 못하는 중이다. 빌-배틴스가 시아캄 - 라우리와 접전을 펼치는 맹활약을 하더라도 결국 벤치와 센터 등의 수비 문제로 인해 열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부상으로 인해 평소와 대비해 약한 라인업을 내세우고 있는 양 팀이다. 토론토는 이 공백을 효과적으로 이겨내고 있는 중이지만, 워싱턴은 얇은 뎁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직격탄을 맞은 모양새다. 토론토가 부상 공백 속에서도 공/수 밸런스에서 우위를 보이며 경기를 쉽게 이끌고 갈 것으로 전망한다.
토론토 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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