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한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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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전남친이 저랑 잤다는거 말하고 다녀서 모든 중3 동생들팔취하고 연랃도 안하고 학교 놀러가도 인사도 안하고 몇달간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난 후부터 모든 인간관계에 두려움을 느꼈고 새학교에서도 친구들도 사귈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부회장 선거운동 하면서 정말 내겐 남은 학교친구가 없구나 정말 난 혼자구나 라는걸 느꼈는데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원래의 나로 돌아가자 은둔자 생활은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정말 좋아하고 오랜 기간 동거 동락해온 동생들에게만 연락을 다시 했는데 잘한 선택일까요 한친구는 그랬구나 하고 다른 한친구는 오해 하고 있다 풀었긴했는데 여전히 풀편하고 마음은 아프고 미안하고... 그냥 무시하고 지내던거 계속 그럴걸 그랬나요.. 잘한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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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잘해봐야죠
댓글 14 / 1 페이지

돈보라님의 댓글

혼자 잘못한거 아닌데요 둘이좋아서 그랫는데 왜 혼자 죄인처럼 은둔형으로 지내요 인생살아보니 굳이 불편한 인간관계는 이어가봣자 깨지더라구용  성격맞고 맘맞는 좋은친구들생길꺼고 음..다시연락한 후배들이 그쪽 편이고 맘이맞다면 연락잘한거라생각해요 마음우울할땐 혼자보다 옆에 누가잇는게좋아요  토토 커뮤에 굳이이런글이란 소리도잇지만 오죽답답햇으면 글썼을까도싶어요  힘내세요 그쪽 잘못아닙니다 그런생각하지마세요 물론 잘한일은 아니지만 질책보단 위로해드리고싶네요 그리고 자신을 더 사랑해줫음좋겟어요 화이팅힘내요

강동의호랑이님의 댓글

중3이 동생들이면 고딩인거 같은데 학교 급이 다른데 굳이 어울릴 필요가 있나요? 없고 못 보면 많이 슬프고 죽을 것 같은가요? 고딩이시고 중딩 상대하는건데? 글 볼 때그런 의문이 생기네요
일단 잤다는 게 잘못이라 생각한다면 말하고 다닌 전남친에게도 강하게 대했어야 해요 강하게 대하지 못했다면 거리두는 주변을 아예 신경쓰지 않을만큼의 각오를 했어야 해요 스스로 그만큼 강하지 않으니 당한거고 고민만 쌓아가신 거죠
그래도 정 못 버티겠다싶어 오래된 친구 연락했다한건 잘한 겁니다 도와줄 사람 찾는 건 칭찬해드릴 만해요 배신하지 않을 사람들 잘 모아 마음 위안 얻고 다시 제대로 해 볼 생각이라면 말예요

한 가지 좀 걸리는 건 계속 찾는 사람들이 연하들인 거 같은데 그럴 필요가 있는 건가? 라고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또래친구 동갑내기들이 더 소통이 쉬울거고 나눌 수 있는 것들과 공감 위로도 더 잘해줄 거라 생각해요 시도는 해보시고 어려운 거 같으면 말씀해주실 수 있을지요

픽스터고광렬님의 댓글

삶은 길어여 새로운 친구도 만나게 되고 잃고 합니다 만남에 기간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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