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관련 커뮤는 처음인데 글쓰기 재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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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주식도 꽤 크게 했었기에,

예전엔 가족이나 실제 지인에게도 도박 하는 걸 숨기지 않았어요.

도박이라는 게 절제가 안되고 대부분 결말이 안 좋기 때문에 무섭고 하지 말라는 건데,

각자의 선택이고 내가 벌어서 내가 잃고 따다가 살면 사는 것이고

감당 가능한 선에서 하거나 혹여 잘못되더라도 제 선에서 세상 떠나면 문제 될 것이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약쟁이 보다 낫기도 하고^^;

그러나 사람 잘못 만나 한번 크게 넘어지고, 도박 쪽에서도 꽤 크게 무너진 뒤로는

벌던 잃던 나 자신 외에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외롭게 베팅 하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이쪽 관련해서 대화하는 게 참 오랜만이에요.

비록 궁금한 게 있어서 가입하게 되었지만 오랜만에 편하게 대화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좀 좋네요ㅎㅎ

ps. 덧글에 '모르겠습니다', '그렇군요' 등이  많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꽁머니를 줘서 그랬군요~

아무튼 종종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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