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에 대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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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귀신 같은 거 본 적 없는 사람으로
귀신은 안 보이고
몸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물론 제 경우요
기억상 20살인가 처음 겪고 두어번 겪다가 군대가서도 두어번 겪고 다시 복학해서 한 번 겪었네요
매번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누워서 자는데 갑자기 두개골과 두피부위를 다리 쥐났을 때의 전기 감전당한 느낌마냥 옭아매는 거로요
당연히 머리를 그렇게 공략하는데 잠이 달아나죠
근데 강도가 센 편이라 눈을 못 뜹니다
잠은 안 자는 상탠데 눈은 못뜨고 괴로운 그런 거
근데 갑자기 그런 것치곤 이상한 것이 매번 풀려나려고 용쓸수록 두개골을 짜낼듯이 조이는 느낌으로 강도가 더 심해져서 이게 느낌이 마치 귀신이 날 시험하는 느낌마냥 머리를 공략해보려는 그런 기분밖에 안 듭니다
아 이거 여기서 포기하면 그 빙의? 그런 거 들겠지? 그런 생각밖에 순간 안 들어서 머리 힘 빡주고 버티는 그런 모양새로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매번 그랬음
계속 버티면 계속 강도 세집니다 진짜 귀신이 뭐야 이 새끼 왜 계속 버티지? 해보자는 건가? 깔깔깔 거리는 것마냥 계속 세집니다
그러면 저도 한계를 슬슬 느끼고 그래도 절대 내 의지로는 빙의는 안 되지 싶은 마음으로 죽을 힘 다해 버티면 갑자기 순간 그 가위가 스르륵 풀립니다
뭐 귀신이 눈뜨면 보인다던가 목소리가 들린다던가 그런 적은 없습니다 눈 떠볼 생각도 못하게 머리를 옭아매는데 그래본적도 없고요 눈 떴으면 어땠을라나? 확신은 없지만
그때 기가 허하면 걸린다는 글도 읽어봤는데 그말은 나름 맞는 말도 같고 그래요
하여튼 그런 거 겪고나면 귀신 본 적 없어서 못 믿는다던 저도 존재를 느낀 것만 같은 기분이고 그렇긴 해요
귀신은 안 보이고
몸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물론 제 경우요
기억상 20살인가 처음 겪고 두어번 겪다가 군대가서도 두어번 겪고 다시 복학해서 한 번 겪었네요
매번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누워서 자는데 갑자기 두개골과 두피부위를 다리 쥐났을 때의 전기 감전당한 느낌마냥 옭아매는 거로요
당연히 머리를 그렇게 공략하는데 잠이 달아나죠
근데 강도가 센 편이라 눈을 못 뜹니다
잠은 안 자는 상탠데 눈은 못뜨고 괴로운 그런 거
근데 갑자기 그런 것치곤 이상한 것이 매번 풀려나려고 용쓸수록 두개골을 짜낼듯이 조이는 느낌으로 강도가 더 심해져서 이게 느낌이 마치 귀신이 날 시험하는 느낌마냥 머리를 공략해보려는 그런 기분밖에 안 듭니다
아 이거 여기서 포기하면 그 빙의? 그런 거 들겠지? 그런 생각밖에 순간 안 들어서 머리 힘 빡주고 버티는 그런 모양새로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매번 그랬음
계속 버티면 계속 강도 세집니다 진짜 귀신이 뭐야 이 새끼 왜 계속 버티지? 해보자는 건가? 깔깔깔 거리는 것마냥 계속 세집니다
그러면 저도 한계를 슬슬 느끼고 그래도 절대 내 의지로는 빙의는 안 되지 싶은 마음으로 죽을 힘 다해 버티면 갑자기 순간 그 가위가 스르륵 풀립니다
뭐 귀신이 눈뜨면 보인다던가 목소리가 들린다던가 그런 적은 없습니다 눈 떠볼 생각도 못하게 머리를 옭아매는데 그래본적도 없고요 눈 떴으면 어땠을라나? 확신은 없지만
그때 기가 허하면 걸린다는 글도 읽어봤는데 그말은 나름 맞는 말도 같고 그래요
하여튼 그런 거 겪고나면 귀신 본 적 없어서 못 믿는다던 저도 존재를 느낀 것만 같은 기분이고 그렇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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