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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잉글랜드 우크라이나 분석 UEFA유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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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
유로예선 첫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를 2-1로 잡고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C조의 최대 라이벌 이탈리아를 원정에서 잡아낸 만큼 이번 홈경기에서 2연승을 신고할 경우 본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빡빡한 EPL 일정을 소화 중인 주축 멤버들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로테이션을 가동하겠다고 밝혀둔 상태 영국 언론들은 이탈리아전 PK 결승골로 잉글랜드 역대 A매치 최다 득점자(54골)로 이름을 올리게 된 주포 FW 케인이 벤치로 내려갈 예정이며 그 대신 FW 토니(브렌트포드)가 선발팀 소속으로 훈련을 소화 중이라고 보도 그 외에도 MF 매디슨(레스터), 포든(맨시티), DF 트리피어(뉴캐슬), 칠웰(첼시)를 비롯한 이탈리아전 교체출전 및 결장자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DF 제임스(첼시), 쇼(맨유)는 부상 및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해졌지만 더블 스쿼드 수준으로 선수층이 두터운 만큼 홈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하는데 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시나 올 시즌 브렌트포드의 주포로서 16골을 몰아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니가 A매치에서도 그러한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건 케인처럼 다재다능한 유형이라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지난 월드컵 유럽예선 홈경기 전적은 4승 1무로 강세가 돋보였고 유일한 무승부는 헝가리 상대로 기록(1-1)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유지 중이다
우크라이나 -
전쟁의 아픔을 딛고 유로 2024 본선으로 향하길 원하는 우크라이나는 잉글랜드 상대로 예선 첫경기를 치릅니다 지난 월드컵 당시 플레이오프를 통과하지 못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악몽이 생생하지만 그 직후에 펼쳐진 2022-23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스코틀랜드의 벽을 넘지 못해 A리그 승격에 실패하는 등 최근 페이스가 좋다고 보긴 어려운 상태 에이스 MF 야르몰렌코(A매치 33골)를 비롯한 일부 간판 선수들이 노쇠했다는 점 가볍지 않은 전력누수를 떠안고 잉글랜드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고전을 면치 못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미국 MLS 무대로 건너간 DF 크리프초프(마이애미)가 소속팀 요청으로 명단 제외된 와중에 DF 자바르니(본머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수비진도 불안요소를 떠안고 잉글랜드를 상대할 수밖에 없게 됐다 주포 FW 야렘추크(A매치 13골)가 브뤼헤 이적 후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는 점도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지난 월드컵 예선 원정 전적은 플레이오프 포함 3승 2무 1패로 강세가 돋보였으며, 프랑스 원정에서 무승부를 이끌어냈던 전적(1-1)이 눈에 띈다. 잉글랜드 원정에서도 가장 최근의 맞대결이었던 2012년 당시 1-1로 비겼던 좋은 기억이 있다
홈팀 잉글랜드의 7:3 정도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주포 케인을 비롯한 일부 주전들의 벤치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잉글랜드이지만 우크라이나 역시 가볍지 않은 전력누수를 떠안고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 수비 쪽의 전력누수가가 깊어 보인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토니-매디슨 등을 앞세워도 잉글랜드의 원활한 골사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는 부분이고 토니가 매우 인상적인 2022-23 시즌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잉글랜드의 승리 쪽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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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승
기준점 2.5 오버
유로예선 첫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를 2-1로 잡고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C조의 최대 라이벌 이탈리아를 원정에서 잡아낸 만큼 이번 홈경기에서 2연승을 신고할 경우 본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빡빡한 EPL 일정을 소화 중인 주축 멤버들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로테이션을 가동하겠다고 밝혀둔 상태 영국 언론들은 이탈리아전 PK 결승골로 잉글랜드 역대 A매치 최다 득점자(54골)로 이름을 올리게 된 주포 FW 케인이 벤치로 내려갈 예정이며 그 대신 FW 토니(브렌트포드)가 선발팀 소속으로 훈련을 소화 중이라고 보도 그 외에도 MF 매디슨(레스터), 포든(맨시티), DF 트리피어(뉴캐슬), 칠웰(첼시)를 비롯한 이탈리아전 교체출전 및 결장자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DF 제임스(첼시), 쇼(맨유)는 부상 및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해졌지만 더블 스쿼드 수준으로 선수층이 두터운 만큼 홈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하는데 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시나 올 시즌 브렌트포드의 주포로서 16골을 몰아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니가 A매치에서도 그러한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건 케인처럼 다재다능한 유형이라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지난 월드컵 유럽예선 홈경기 전적은 4승 1무로 강세가 돋보였고 유일한 무승부는 헝가리 상대로 기록(1-1)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유지 중이다
우크라이나 -
전쟁의 아픔을 딛고 유로 2024 본선으로 향하길 원하는 우크라이나는 잉글랜드 상대로 예선 첫경기를 치릅니다 지난 월드컵 당시 플레이오프를 통과하지 못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악몽이 생생하지만 그 직후에 펼쳐진 2022-23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스코틀랜드의 벽을 넘지 못해 A리그 승격에 실패하는 등 최근 페이스가 좋다고 보긴 어려운 상태 에이스 MF 야르몰렌코(A매치 33골)를 비롯한 일부 간판 선수들이 노쇠했다는 점 가볍지 않은 전력누수를 떠안고 잉글랜드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고전을 면치 못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미국 MLS 무대로 건너간 DF 크리프초프(마이애미)가 소속팀 요청으로 명단 제외된 와중에 DF 자바르니(본머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수비진도 불안요소를 떠안고 잉글랜드를 상대할 수밖에 없게 됐다 주포 FW 야렘추크(A매치 13골)가 브뤼헤 이적 후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는 점도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지난 월드컵 예선 원정 전적은 플레이오프 포함 3승 2무 1패로 강세가 돋보였으며, 프랑스 원정에서 무승부를 이끌어냈던 전적(1-1)이 눈에 띈다. 잉글랜드 원정에서도 가장 최근의 맞대결이었던 2012년 당시 1-1로 비겼던 좋은 기억이 있다
홈팀 잉글랜드의 7:3 정도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주포 케인을 비롯한 일부 주전들의 벤치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잉글랜드이지만 우크라이나 역시 가볍지 않은 전력누수를 떠안고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 수비 쪽의 전력누수가가 깊어 보인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토니-매디슨 등을 앞세워도 잉글랜드의 원활한 골사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는 부분이고 토니가 매우 인상적인 2022-23 시즌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잉글랜드의 승리 쪽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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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승
기준점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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