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 NPB 2경기 분석 및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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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VS 지바롯데
지바의 도히가 2군에서 7승을 올리고 2점대의방어율을 보이면서
1군으로 전격 콜업되어 오늘 선발로 등판합니다.
2군에서의 퍼포먼스를 1군까지 가지고 올수 있다면 호투가 가능
다만 2군에서도 제구에서의 문제점이 노출되었던 선발인만큼
위험부담이 큰 선발 자원중 하나이고 아무리 2군에서 잘 던졌다고 해도
1군에서 무너졌던 선수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한경기 정도는 걸러야 하죠
현재 한신의 아오야기를 제외하고 2군출신 선수들이 활약하는 수준이
극히 낮은 1군 무대인데 도히는 과연 어떨까요?
요미우리는 드딜어 메르세데스의 도쿄돔 등판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야마구치의 등판 5월 중순 야쿠르트와 주니치를 상대로
2연속 패전투수가 나오는 등 잠시 부진했지만 히로시마와 주니치를 상대로
각각 6이닝 1실점 7이닝 1실점으로 바로 부진을 털어냈는데
시즌 개막이후 딱 두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호투중
어제 메르세데스와는 달리 도쿄돔에서 낮은 방어율로
개막부투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는 야마구치인데 16시즌 지바를 상대로
완봉승을 달성한 적도 있으니 기대치는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야마구치와 도히를 놓고 보면 선발로서 우위를 가지는 팀은 요미우리
다만 원정에서 힘이 떨어지는 지바를 상대로 9회 추가득점을 헌납하는등
요미우리가 라쿠텐전은 물론 지바전까지 1점차 접전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오늘 NPB 최저배당에 비해 메리트는 떨어지는 경기입니다.
도히의 올시즌 공을 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거르기도 하면서
이 배당이면 마핸을 가야하는데 과연 최근 보여주는 요미우리의 타격으로
마핸을 만들어줄수 있을지부터 의문이네요
한신 VS 니혼햄
어제 니시와 아리하라 선발대결보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선발들이 올라옵니다
물론 이와타나 가네코나 과거 리그를 대표했던 83년생 동갑 베테랑 자원들임은 분명하지만
언제든지 흔들릴수 있는 위험구간이 있고 특히 가네코는 더 위험하다고 보이네요
지난 지바전 5.2 이닝 3실점 이후 2군으로 내려갔던 가네코는 오늘 선발로 등록됨과 동시에
1군 콜업이 되었고 평소보다 오랜 쉰만큼 볼끝이 조금더 힘이 실릴수 있는 경기
하지만 이미 12경기를 치루면서 선발로서 이닝 소화능력이 떨어짐은 물론
매 경기 3실점 이상씩은 헌납했는데 지난시즌 6이닝 2실점의 호투가 있었다고는 허나
지난시즌보다 조금 더 나은 타격감을 보이는 최근의 한신이라면 최대 기대치는
5이닝 3실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와타는 마지막 등판이었던 히로시만전 5.2 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죠
야쿠르는전을 시즌 첫응 이후 히로시마전 다시 한번 야쿠르트전까지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노장의 위용을 보여주다 지난시즌 이와타가 그랬듯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상대 타선에게 공략당하기 시작했는데
오늘 피칭은 지난 히로시마전과 같은 실점이 나오기 좋은날이라고 보여지네요
15시즌까지 니혼햄전은 총 4번 등판기회를 얻었고 이중 3경기를 잡았는데
해가 지날수록 떨어지는 구위인 이와타에게 힘들어질수 있는 하루
베테랑 자원들이지만 믿음을 주기에는 어려운 선발들입니다.
그렇기에 어제 양팀의 에이스 매치 보다는 분명 많은 득점이 나오는 구간이겠죠
언더보다는 오버가 분명 끌리는 경기인데 니혼햄이 득점찬스에서
기회를 놓치는것이 많았던 최근 경기 내용기고 한신도 타격에서 주춤하는 중이라
주력으로 오버를 구분하긴 조금 힘든 매치는 분명하네요
이와타가 아직 고시엔에서는 0.69의 좋은 방어율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ATMBAC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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