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대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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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vs 워싱턴
LA다저스 선발투수

워싱턴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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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1차전 선발은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가 아닌 워커 뷸러다. 체력소모로 막판 구위가 조금 떨어졌지만 시즌 성적은 30경기 14승 4패 3.26으로 훌륭했다. 패스트볼은 물론 브레이킹 볼의 움직임이 좋았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도 함께 내보였다. 하드 타구 비율이 낮은 것도 강점. 올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는 2경기 1패 2.92로 호투했다. 특히 홈 맞대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홈 14경기 기록은 6승 1패 2.86.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성적은 다소 아쉬웠다. 4경기에 나섰지만 승리없이 1패 3.80에 머물렀다. 특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원정경기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워싱턴 선발은 패트릭 코빈이다. 비록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부진했지만 위력은 여전하다. 33경기에 나서 14승 7패 3.25로 정규리그를 마친 상황. 구위, 컨트롤의 조화와 더불어 패스트볼 및 슬라이더의 움직임도 훌륭했다. 빼어난 탈삼진 능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도 잘 가져가고 있다. 올시즌 다저스를 상대로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바 있는데 좌타 거포를 아주 잘 요리했다. 지난 시즌에도 다저스를 맞아 4경기 1승 0.77로 압도적인 투구를 내보인 바 있다. 최근 10번의 원정 맞대결 스탯 역시 2승 4패 3.29로 환상적이었다.
시즌을 7연승으로 끝낸 다저스다. 장타력, 타선의 짜임새, 백업도 훌륭하지만 주력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저스틴 터너의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고 코디 벨린저도 체력저하를 겪고 있다. 포수를 필두로 수비에도 금이 갔다. 한편 밀워키 브루어스를 꺾고 디비전 시리즈에 오른 워싱턴은 사기가 하늘을 찌른다. 첫 가을야구에 나선 코빈이 변수지만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밀리지 않는 데다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제외하면 부상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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