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대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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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vs 세인트루이스
애틀랜타 선발투수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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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발은 댈러스 카이클이다. 압도적인 피칭은 보이지 못했는데 마지막 3번의 등판 기록은 3패 16이닝 6.19에 불과했다. 피홈런을 4개나 맞는 등 고전했다. 하지만 시즌 성적은 19경기 8승 8패 3.75로 훌륭한 편. 60.1%로 여전히 극강의 땅볼유도 능력도 함께 내보이고 있다. 체인지업을 필두로 패스트볼도 무브먼트와 로케이션도 훌륭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3년 만에 만나는데 통산 3경기 스탯은 11.2이닝 10.03으로 부진하다. 그래도 올 시즌 홈 스탯은 10경기 4승 3패 2.74로 강했고 포스트시즌 통산 10경기 기록도 4승 2패 3.31로 훌륭하다.
시즌 내내 기복을 보였던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선발 마운드를 밟는다. 32경기에 나서 9승 14패 4.16을 기록했다. 마지막 6경기 활약상은 아주 돋보였다. 2승 1패 35.2이닝 3.03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를 고르게 던지며 체인지업도 구사하는 등 까다로운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다만, 기복이 심하다. 탈삼진 능력은 나쁘지 않지만 한 번 흔들리면 와르르 붕괴되는 익스텐션이 문제다. 애틀랜타를 상대는 올 시즌 한 차례 선발로 나섰다.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원정 성적이 다소 우려스럽다. 17경기에 나섰지만 4승 8패 5.40으로 제대로 얻어맞았다.
3연패 포함, 1승 5패로 시즌을 마감한 애틀랜타다. 지구 우승을 확정한 뒤 무리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은 벌었다. 프레디 프리먼, 로날도 아쿠냐의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타선의 힘은 세인트루이스보다 더 낫다. 세인트루이스의 경우, 정규리그 막판까지 지구 우승을 놓고 밀워키 브루어스와 피곤한 싸움을 이어가야 했다. 피로도가 높은 상황. 상대적으로 더 노련한 카이클이 나서는 애틀랜타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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